Skip to main content

防弾少年団、ビッグヒットミュージックと全員再契約...兵役後も「アミ」と一緒に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뮤직)

防弾少年団がビッグヒットミュージックと全員再契約を締結する予定だ。


20日、ハイブは「ビッグヒットミュージックが2025年以降も防弾少年団と一緒にする」とし、「今回の理事会決議を基に防弾少年団のメンバー全員と順次契約を締結する」と伝えた。


防弾少年団は2013年6月、ハイブの前身であるビッグヒットエンタテインメントでデビューし、今年デビュー10周年を迎えた。


2018年には7年間の専属契約期間を満了する前に再契約を結び、今回もメンバー全員が2度目の再契約を結び、メンバーの兵役が終わる2025年以降も一緒にチーム活動を続け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


メンバーは昨年6月から兵役を理由に団体活動を中断し、個人活動を展開している。その後発売されたソロアルバムもビルボードやグローバルチャートを席巻し、変わらぬ人気を証明した。


ビッグヒットミュージックは、ジンとジェイホップなど一部のメンバーの兵役履行状況を考慮し、個別・順次契約を締結するという立場だ。メンバーたちは2025年の完全体活動再開を望んでいるという。


ハイブは「再契約締結をきっかけに2025年に希望している防弾少年団の完全体活動を一緒に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とし、「ハイブとビッグヒットミュージックは防弾少年団の位相がさらに強化されるように可能な限りの支援を尽くす」と伝えた。


一方、ビッグヒットミュージックは、再び一緒になった防弾少年団とファンダムアミー(ARMY)への感謝の意味を込めて、ユニセフ韓国委員会に10億ウォンを寄付することにした。これは2017年11月に防弾少年団と一緒に始めたLOVE MYSELFキャンペーンを通じて伝達される。


記事を読む


韓国語版を読む


英語版を読む

Comments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Blackpink's Jenny, Jisoo to establish her own agency? YG "nothing confirmed"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Blackpink's Jenny and Jisoo, whose exclusive contract with YG Entertainment has ended, are reportedly planning to establish a solo agency. On the 25th, a media outlet reported that BLACKPINK members Jenny and Jisoo are planning to establish a solo agency and are in discussions with YG Entertainment about the group's activities. In response to the report, YG Entertainment said, "Nothing has been finalized regarding the re-signing of BLACKPINK and their future activities." BLACKPINK debuted in August 2016 and is currently out of contract with YG Entertainment. Recently, it was reported that only Rose had agreed to re-sign with YG Entertainment, while Jisoo, Jenny, and Lisa had received large contracts and left for other agencies. In response, YG Entertainment said, "Nothing has been finalized. We are in talks." etoday 뉴스 미리보기 Blackpink's Jenny, Jisoo to establish her own agency? YG "nothing c...

'Gangnam-daero 3 hamburgers'...'juicy' makes the wait worth it Five Guys

   Customers wait in line to place orders at a Five Guys store on Gangnam-daero, Seocho-gu, Seoul, on Nov. 28. (Reporter Koo Ye-ji sunrise@) Five Guys, one of America's top three burgers, has landed in Korea, sparking a burger war on Gangnam-daero in Seocho-gu, Seoul. Five Guys is fighting for 'American taste', Shake Shack for localization, and Superduper for fresh meat. At 9:30 a.m. on the 28th, an hour and a half before the store opened, there were already 117 teams lined up out front. With the introduction of tabling (a remote queuing application), there were no long lines like on the first day. After a long wait, we were able to enter the store at 12:10pm. On the 27th, the second day of opening, the line started at 11:44am and I entered the store at 2:54pm. I ordered a burger from Five Guys in Korea and compared it to the Five Guys burger, Shake Shack, and Superduper signature items I tried in New York City in January. The Five Guys burger comes with eight veggies, incl...

MLB, ‘처남-매제지간’ 이정후·고우석에 신분조회 요청…미국 무대 도전 본격화

  ▲김하성(왼쪽)과 이정후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KT 한국시리즈 5차전을 관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사무국이 처남·매제 사이인 이정후(25)와 고우석(25)의 신분조회를 요청했다. 15일 한국 야구위원회(KBO)는 “MLB 사무국으로부터 전날 이정후, 고우석에 대한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고 오늘 해당 선수는 각각 키움과 LG소속 선수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MLB 사무국의 신분 조회 요청은 MLB구단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밟는 첫 번째 절차다. 두 선수는 올시즌을 끝으로 정규시즌을 7시즌 이상 소화해 구단 동의 하에 포스팅시스템을 통한 해외리그 진출 자격을 갖췄다. 앞서 이정후는 이번 시즌 종료 뒤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소속팀인 키움은 이를 수락했다. 현지 매체에서도 이들의 영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10일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이정후를 FA 순위 전체 14위로 평가, 연평균 1250만 달러를 받는 초특급 계약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후에도 ESPN은 자유계약선수(FA)야수 부문 상위 12명 중 한 명으로 이정후를 소개하면서 “추신수 이후 가장 재능있는 한국인 야수로 나이는 고작 25세다. KBO리그에서 뛸 때 매년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삼진을 거의 당하지 않았으며 발목 부상에도 외야 수비를 잘할 선수”라고 분석했다. 이정후의 처남인 고우석도 올해 7년 차로 포스팅 신청 자격을 갖췄다. 고우석은 2017년 KBO리그에 데뷔해 올해까지 354경기에 등판해 19승 26패 139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LG구단은 아직 고우석의 포스팅 신청 허가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MLB, ‘처남-매제지간’ 이정후·고우석에 신분조회 요청…미국 무대 도전 본격화 MLB, ‘처남-매제지간’ 이정후·고우석에 신분조회 요청…미국 무대 도전 본격화 메이저리그(MLB)사무국이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