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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스토킹한 20대 여성 검거…“엘리베이터 따라 타”

▲방탄소년단 뷔 (뉴시스) ▲방탄소년단 뷔 (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28·본명 김태형)의 자택에 여러 차례 찾아가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26일) 오후 6시 30분께 뷔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그가 차를 타고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가자 엘리베이터를 따라 타서 말을 거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A 씨는 현장에서 도주했다. 경비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해 검거했다. A 씨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뷔의 집을 찾아간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100m 이내 접근을 금지하고 전화 등의 연락을 막는 긴급응급조치를 내리고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앞서 뷔를 찾아가 혼인신고서를 건넨 여성이 A 씨와 동일 인물인지도 수사 중이다. 방탄소년단 뷔, 스토킹한 20대 여성 검거…“엘리베이터 따라 타” 방탄소년단 뷔, 스토킹한 20대 여성 검거…“엘리베이터 따라 타”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28·본명 김태형)의 자택에 여러 차례 찾아가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BTS 슈가의 대체복무 전 마지막 인사 "모두 2025년에 봅시다"

▲방탄소년단 슈가 (조현호 기자 hyunho@)   ▲방탄소년단 슈가 (조현호 기자 hyunho@)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대체 복무를 앞두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2일 슈가는 팬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위버스에 글을 남겼다. 슈가는 2020년 좌측 후방 관절와순 파열로 어깨 수술을 받아 지난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슈가는 "안녕하세요. 슈가입니다. 인사드리러 왔습니다!"라며 "아미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때가 되었네요. 성실하게 잘 복무 마치고 오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슈가는 "쌀쌀한 가을 환절기 조심하시고요. 건강히 잘 지내다가 우리 모두 2025년에 봅시다!"라며 "아미!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앞서 20일 하이브는 "빅히트 뮤직이 2025년 이후에도 방탄소년단과 함께한다"라며 "이번 이사회 결의를 기반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과 차례로 계약을 체결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멤버들은 2025년 완전체 활동 재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빅히트 뮤직은 다시금 함께하게 된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ARMY)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는 2017년 11월 방탄소년단과 함께 시작한 LOVE MYSELF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Today 뉴스 미리보기 BTS 슈가의 대체복무 전 마지막 인사 "모두 2025년에 봅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대체 복무를 앞두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