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Posts

Showing posts with the label 방탄소년단

BTS 정국, 美 NBC ‘지미 팰런쇼’·‘투데이 쇼’ 단독 출연

▲(출처=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의 유명 방송 프로그램을 접수하며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정국은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과 대표 모닝쇼 ‘투데이 쇼’(TODAY)의 ‘시티콘서트 시리즈’(CitiConcert Series)에 연이어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지미 팰런쇼’ 측은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에 정국의 출연을 예고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정국은 7일 방송에서 특별 무대를 선보이고, 진행자인 지미 팰런과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정국은 8일 NBC ‘투데이 쇼’의 ‘시티콘서트 시리즈’ 일환으로 투데이 플라자(TODAY Plaza)에서 단독 야외 공연을 펼친다. 2020년 9월 이후 약 3년 2개월 만의 ‘투데이 쇼’ 출연인 만큼 정국이 펼칠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정국은 3일 오후 1시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BTS 정국, 美 NBC ‘지미 팰런쇼’·‘투데이 쇼’ 단독 출연 BTS 정국, 美 NBC ‘지미 팰런쇼’·‘투데이 쇼’ 단독 출연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의 유명 방송 프로그램을 접수하며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과거의 관행을 넘어 건강한 미래 향해”...하이브·MBC 화해

▲(사진제공=MBC)  하이브(HYBE)와 MBC가 화해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으로 2019년 방탄소년단(BTS)의 MBC‘가요대제전’ 불참 이후 악화된 하이브와 MBC의 관계가 개선될 전망이다. 30일 MBC 안형준 사장과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MBC에서 선진적 제작 관행 정착을 위한 대화를 나눴다. 안 사장은 “방송사와 엔터사 간의 그릇된 제작 문화를 개선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자세로 콘텐츠를 제작하자”며 잘못되고 낡은 관행으로 상처받은 가수들에게 유감의 뜻을 전했다. 방 의장도 MBC의 진심 어린 사과와 적극적으로 자리를 만들어 주었음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이번 만남이 과거의 관행을 넘어 건강한 콘텐츠 제작환경이 새롭게 자리 잡는 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양사 모두 불공정한 방송제작 관행 타파와 건전한 방송제작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에 공감하며 이른 시일 내에 가시적 결과물을 도출해낼 방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브와 MBC의 관계개선으로 2019년 이후 MBC 프로그램에 불참했던 하이브 레이블 아티스트(방탄소년단, 세븐틴, 르세라핌, 뉴진스 등)의 MBC 프로그램 출연이 기대되고 있다. ▲(출처=MBC‘쇼음악중심’) “과거의 관행을 넘어 건강한 미래 향해”...하이브·MBC 화해 “과거의 관행을 넘어 건강한 미래 향해”...하이브·MBC 화해 하이브(HYBE)와 MBC가 화해의 만남을 가졌다.

방탄소년단 뷔, 스토킹한 20대 여성 검거…“엘리베이터 따라 타”

▲방탄소년단 뷔 (뉴시스) ▲방탄소년단 뷔 (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28·본명 김태형)의 자택에 여러 차례 찾아가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26일) 오후 6시 30분께 뷔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그가 차를 타고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가자 엘리베이터를 따라 타서 말을 거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A 씨는 현장에서 도주했다. 경비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해 검거했다. A 씨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뷔의 집을 찾아간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100m 이내 접근을 금지하고 전화 등의 연락을 막는 긴급응급조치를 내리고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앞서 뷔를 찾아가 혼인신고서를 건넨 여성이 A 씨와 동일 인물인지도 수사 중이다. 방탄소년단 뷔, 스토킹한 20대 여성 검거…“엘리베이터 따라 타” 방탄소년단 뷔, 스토킹한 20대 여성 검거…“엘리베이터 따라 타”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28·본명 김태형)의 자택에 여러 차례 찾아가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BTS 슈가의 대체복무 전 마지막 인사 "모두 2025년에 봅시다"

▲방탄소년단 슈가 (조현호 기자 hyunho@)   ▲방탄소년단 슈가 (조현호 기자 hyunho@)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대체 복무를 앞두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2일 슈가는 팬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위버스에 글을 남겼다. 슈가는 2020년 좌측 후방 관절와순 파열로 어깨 수술을 받아 지난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슈가는 "안녕하세요. 슈가입니다. 인사드리러 왔습니다!"라며 "아미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때가 되었네요. 성실하게 잘 복무 마치고 오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슈가는 "쌀쌀한 가을 환절기 조심하시고요. 건강히 잘 지내다가 우리 모두 2025년에 봅시다!"라며 "아미!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앞서 20일 하이브는 "빅히트 뮤직이 2025년 이후에도 방탄소년단과 함께한다"라며 "이번 이사회 결의를 기반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과 차례로 계약을 체결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멤버들은 2025년 완전체 활동 재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빅히트 뮤직은 다시금 함께하게 된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ARMY)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는 2017년 11월 방탄소년단과 함께 시작한 LOVE MYSELF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Today 뉴스 미리보기 BTS 슈가의 대체복무 전 마지막 인사 "모두 2025년에 봅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대체 복무를 앞두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